탈모의 주 원인은 유전이지만, 스트레스, 방사선, 영양부족, 출산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발생 가능합니다. 유전성 탈모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모발이 가늘어지는 연모화 현상이 있습니다. 일명 솜털화 현상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모발이 빠지고 다시 자랄 때 더 가늘게 자라나는 과정이 반복되는 현상으로 결국에는 이러한 솜털마저 없어지게 됩니다. 그러므로 탈모는 모발이 한번 빠지면 자라지 않는 현상이 아닙니다.